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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효 문화 중심도시 조성 준비 ‘활기’

8일 제9회 효 학술 세미나 개최 ‘열띤 토론’

등록일 2017년09월09일 15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효 문화 도시 익산 조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9회 효 학술 세미나가 9월 8일 모현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역에 효를 장려해 익산시가 효 문화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사장 오순옥) 주관으로 열린 세미나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노인복지 시설장, 학생, 시의원 등이 참여했다.

원광효인성실천연구원 최영돈 원장의 ‘효의 의미 변천 및 현대적 효 실천방안’ 발표를 시작으로 원광대학교 마음인문학연구소 백현기 부소장의 ‘효 문화도시 익산 조성 배경 및 효 교육의 중요성’, 전북대학교 김신열 교수의 ‘WHO 고령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익산시 과제’, 전북연구원 이중섭 단장의 ‘효 문화 도시 익산을 위한 방안과 실천 전략’을 주제로 알찬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토론자로 유재구 시의원과 임형택 시의원이 참여하여 체감 높은 토론을 이끌어 내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효는 우리의 근본 사상으로 전세대가 서로 화합하고 공감·소통할 수 있는 효 문화 정착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 효행장려와 효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마련과 시책을 발굴하여 은퇴 후 노인들이 존경받으며 편안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낼 수 있는 대한민국의 효 문화를 선도하는 익산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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