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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군산 미8군 ‘우호협력 강화’

응급의료서비스 제공 등 긴밀한 협조 체계 구축

등록일 2017년08월30일 16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병원과 군산 미8군 의무부대가 우호협력 교류를 강화하며 서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지난 29일 군산 미8군 의무부대 병원장 조앤 파머(Col. Joann Palmer) 대령 및 관계자 11명이 병원을 공식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료 관련 우호협력 강화와 병원시설 현황 및 시스템 견학을 위한 것.

원광대병원과 군산 미8군 의무부대는 지난 2014년 9월 미8군 공군 비행장 케네스 에크만(Kenneth Ekman) 총부대장, 탬브라 에이츠(Tambra Yates) 제8의무사령부 병원장 외 관계자 18명이 원광대병원을 방문, MOU(양해각서), MOA(합의각서) 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당시 체결한 협약에 따라 군산 미8군 공군비행장에 근무하는 장병, 군무원 및 그 가족들은 원광대병원 내원 시 진료 및 검사, 진단, 치료 등 전 의료부문에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다.

또한 긴급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과 함께 자연재해와 대량사상자 발생 시, 테러상황 발생, 전쟁 상황 재•개시 중에도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상황들에 관련 한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기로 약정 하였다.

최두영 원광대학교병원장은 “본원과 오랫동안 긴밀한 의료 협력 체계를 구축 해 온 군산 미8군 의무부대 병원장 및 관계자 일행 방문을 환영 한다” 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군산 미8군 장병들이 건강하게 군 생활을 마치고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의료 지원 협력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군산 미8군 의무부대 병원장 조앤 파머 대령 및 관계자들의 원광대병원 방문은 당시 우호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다져진 원활한 의료 편의 제공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공고히 하고 상호 신뢰감을 쌓고자 열린 행사였다.

미8군 의무부대 조앤 파머 병원장은 원광대병원 내 시설 및 시스템 현황들에 대한 견학을 마치고 높은 호감과 굳은 신뢰감을 전달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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