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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 2017선도연구센터 사업 선정

향후 7년간 연구비 91억 지원 받아‥한의학 기초연구 역량 우수성 인정

등록일 2017년07월13일 13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호섭 교수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한의과대학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가 ‘2017년도 선도연구센터(MRC)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는 향후 7년 동안 미래창조과학부, 전라북도, 익산시로부터 총 91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이에 따라 원광대는 2008년 9월 한방체액조절연구센터가 선도연구센터에 선정된 이후 올해 선도연구센터 재진입에 성공해 한의학 기초연구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으며, 세계적 수준의 보완대체의학 전문연구센터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장 이호섭(사진) 교수는 “원광대뿐만 아니라 원광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 광주한방병원과 협력해 기초 및 임상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특히 ㈜메가바이오, 한풍제약 등 한방전문기업과도 협력을 통해 실용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한의학 연구 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9월 개소 예정인 한방심신증후군연구센터는 한의학적 이론인 심신불교(心腎不交)와 관련 있는 심신증후군을 예방 및 치료할 수 있는 치방(治方)을 개발하고, 기초한의학 전문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세계 유일의 한의학 기반 심신증후군 전문 연구센터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원광대 산학협력단장 이강래 교수는 “이 연구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며, “연구기획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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