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익산 산단 분양 '가시적 성과'‥발품 행정·시민 참여 '결실'

21개사, 1,554억 투자협약...941명 고용창출 기반

등록일 2017년07월07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두영기전㈜, 투자협약식

익산 일반산업단지 분양을 위한 익산시의 다각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결실을 맺는데는 공무원들의 발품 행정과 시민들의 기업유치 참여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익산시에 따르면 정헌율 시장 취임이후 ‘산업활력 경제도시’를 시정 최우선 목표로 추진한 결과 21개사 317천㎡, 1,554억원의 투자협약을 이끌어 냈고, 16개사 16만6천㎡를 분양 및 입주 계약하여 1,858억원의 투자와 941명의 고용창출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최근 ㈜두영기전, ㈜케이윈의 분양계약에 이어 지난 3월 투자협약(MOU)을 체결한 고구마, 사과 등 ‘건조식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인 ㈜디앤오가 지난 7월 6일 제4일반산업단지 4,914㎡ 부지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케이윈글로벌 투자협약식 모습.

이처럼 익산시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투자협약 및 분양계약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익산시 공무원들의 발로 뛰는 기업유치와 시민참여를 통한 기업유치를 꾸준히 추진하는 가운데 일궈낸 성과다.

익산시는 지난해 기업유치 유공자에 대한 포상금 지급 기준을 대폭 완화 투자금액 제한없이 분양금액의 0.3% 최대 5천만(국내기준)의 포상금을 분양계약과 동시에 지급되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이와 관련 5개 업체와 분양계약을 체결한 시는 규정에 따라 기업유치 유공자인 일반시민, 기업인 및 공무원 등에게 총 1천3백만원의 기업유치 포상금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익산3,4일반산단 전체 분양률은 51%정도로서 익산시는 앞으로도 공무원, 기업인 및 시민 등 기업유치 참여를 독려하고 수도권 익산 연고 기업인 및 서울투자유치 사무소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의향 기업을 발굴, 하반기까지 70%를 목표로 산업단지 분양에 매진할 방침이다.

정헌율 시장은 “우량기업 유치를 통하여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여 살기 좋은 익산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디앤오, 서동물산(주) 투자협약식 모습.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