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익산시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주유선 의원이 선출됐다.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제203회 임시회 개회중인 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7대 의회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 7명을 선임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에는 주유선 의원과 김주헌 의원이 각각 선출됐으며 위원으로는 송호진, 조규대, 유재구, 김민서, 임병술 위원이 선임됐으며, 위원들은 내년 6월 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주유선 위원장은“예결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우리시 예산이 공공성과 효율성을 갖고 공정하게 편성 되었는지 꼼꼼히 챙겨 시가 예산을 집행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