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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홍 의장 “실용 정책, 현장 중심 ‘민의 대변’”

7대 익산시의회 후반기 1년 성과 보고 “지역발전 견인차 역할 충실”평가

등록일 2017년06월28일 16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출범 1년을 맞은 7대 후반기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실용적인 정책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민의를 대변하는데 성실히 임했고, 대의기관으로서 시정 견제와 감독자 역할에도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땀 흘리는 의회, 포용력 있는 의회, 힘 있는 의회'를 핵심 가치로 삼고 시민과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의원 스스로 공부하면서 의정 수행 역량을 강화해 지역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에도 충실히 임했다는 평가다.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이 28일 7대 시의회 후반기 의정활동 1년 성과에 대해 기자간담회하고 있는 모습.

소병홍 익산시의회 의장은 28일 익산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7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 후 지난 1년의 성과와 남은 임기동안의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소 의장은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 성과에 대해 “25명의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성심성의껏 임하며 민의를 대변하는데 충실히 임했다”면서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도출된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발전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소 의장에 따르면, 실용적인 의회 운영에 역점을 둔 결과 113건의 조례안과 예산·결산, 일반 안건 70건을 처리하며 당면 현안 등이 적기에 처리 될 수 있도록 했다.

당면 현안인 익산제3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를 위해 지난해 8월 정세균 국회의장과의 면담을 진행하고, 전북시군의장단협의회에서 국비 지원 건의안을 채택해 중앙부처에 전달하는 등 당면 현안의 해법을 찾는데 전방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파산 위기에 놓인 넥솔론 문제 해결을 위해 그동안 적극 나섰고 앞으로도 더욱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실제 시의회는 이미 중앙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건의안을 전달한데 이어 노조와의 대화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에도 적극 임하고 있다.

또한 '익산고도보존지구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국비지원 건의안' '서부내륙고속도로 동시착공 건의안' '불법지정 폐기물 매립대책 마련 및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방안 제시에도 발 빠르게 대처했다.

시의회는 다양한 시민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소통 의회 구현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기본으로 펼쳤으며 비회기 중에도 정책토론회, 시민단체 간담회 등을 수시로 개최했다.

상임위원회 운영은 현장에서 대안을 찾고 시민 곁으로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고, 민주적 의회 운영을 위해 상임위는 물론 본회의에서도 격의 없는 찬·반 토론을 실시했다.

소병홍 의장은 "지난 1년 간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아니라 시민생활 안정과 직결되는 입법 활동과 정책대안 모색에 의회 역량을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익산시정의 한축으로서 열린 자세로 집행부와 소통하고, 대의기관으로서 각계·각층의 의견 수렴에도 적극 나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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