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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읍면동 복지허브화 1주년에도 복지현장에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체험

등록일 2017년06월28일 15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1주년을 맞아 28일 오후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체험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시는 정부의 복지허브화 정책에 맞춰 지난 2016년 6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를 선두로 9개 읍면동 지역에 맞춤형 복지계를 신설하고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했다. 찾아가는 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발굴 연계 등 맞춤형 복지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펼쳐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날 동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똘레랑스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민·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생일 찾아주기 사업에 참여했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함께 생일의 주인공인 임 모(90) 할머니에게 생일 축하노래를 불렀다. 또한 할머니의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정헌율 시장은 익산시 지역자활센터 임탁균 센터장 등 14명의 민·관 기관 전문가들과 함께 위기세대에 대한 개입 방안을 논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위기가정인 윤 모(65)씨의 주거환경 개선과 대상자와 아들의 정신건강관리 지지체계 마련, 민간자원 연계 가능 여부 등이 논의 됐다.

정헌율 시장은 “시는 시민들의 작은 아픔에도 마음을 맞추는 따뜻한 행정을 펼쳐 건강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함께 참여한 기관 단체와 동산동 협의체 위원들에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익산시는 2017년까지 익산시 전 읍면동을 복지허브화하여 행정복지센터로 전환하고 이웃이 이웃을 돕는 복지행정을 통해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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