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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대통령 100대 정책 반영 ‘정치권 공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정책협의회 개최

등록일 2017년06월18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대통령 100대 정책과제에 지역현안사업을 반영시키기 위해 정치권과 공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는 더불어민주당 정책공약집과 연계한 주요 사업들을 건의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과 16일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김춘진 위원장 등 관계자와 전북도의원, 익산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익산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추진실적 및 건의사항 등을 듣고,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주요 건의 사업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2단계,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 육성사업 등 4개의 공약사업,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 등 3개의 중점사업, △익산일반사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등 6개의 현안사업이다. 시는 이런 사업들이 대통령 정책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책과제 선정에 맞춰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관계자와 참석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정치권과 공조가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계속적으로 상호간의 협조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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