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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세계적수준 전문대학’ 5년 연속 선정

전북 유일, 전문대학 최고의 영예...11개 대학만 WCC 타이틀 유지

등록일 2017년06월15일 17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도내 대학 중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이하 WCC)’ 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WCC는 국내 · 외 산업체의 요구 및 기술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교육여건과 환경, 글로벌 직업교육역량을 갖춘 세계 수준의 전문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지원 사업이며, 전문대학 최고의 영예로 손꼽힌다.

원광보건대는 2013년 WCC대학으로 최초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 재지정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서의 명예를 지켜왔다.

올해 WCC사업 선정에는 교육부의 2016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SCK사업) 연차평가결과 가 작용해 조건(상위 50%이내)을 충족하지 못한 대학들이 자동 지정 해제됐으며, 이에 따라 현재 전국 137개 대학 중 원광보건대를 포함한 11개 대학만이 WCC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원광보건대는 2013년 WCC선정 이래 학생들의 글로벌역량 강화를 위한 독창적인 교육모델을 구축,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으며 사업 수행 이전과 비교해 해외취업 ‧ 글로벌 현장교육 등 분야에서 월등하게 향상된 성적을 거둬왔다.

올해 WCC선정에 따라 원광보건대학교는 △글로벌 최적화 교육모델 수출을 통한 직업교육의 세계화 △WCC사업 성과공유를 통한 대학 브랜드 이미지 창출 △해외 거점센터를 활용한 산학협력 활성화 등을 목표로 사업을 고도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WCC사업단장을 겸하고 있는 이혜경 교수는 “우리대학은 지난 4년간의 WCC사업을 통해 대학과 학생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글로벌 창조전문인력 양성, 교육한류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앞으로도 창의‧융합 기반의 글로벌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한편, 동북아의 글로벌 교육허브로서 직업교육의 미래가치를 창출 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원광보건대는 미국, 중국, 캐나다, 러시아, 호주, 싱가포르, 몽골, 필리핀 등 세계 20개국 220여개 교육 및 산업기관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제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글로벌현장학습, 해외취업인턴십, 해외취업 과정 등 글로벌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약 500여명의 재학생을 세계무대로 진출시킨 바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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