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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익산부시장에 김철모 전북도 안전정책관 내정

이지영 익산부시장은 명예퇴직...익산시 현안 추진 적임자 ‘평가’

등록일 2017년06월14일 09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임 익산시 부시장에 김철모(57) 전라북도 안전정책관이 내정됐다.

전라북도는 김철모 도 안전정책관을 13일자로 승진시켜 익산부시장으로 15일 자로 인사발령했다.

현 이지영 익산부시장은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정읍 출신인 김철모 익산부시장은 호남고와 전북대 행정학과 및 같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1979년 정읍시청에서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뒤 도청 인사담당과 예산담당, 예산과장, 행정지원관 안전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전라북도는 이번 인사 배경에 대해 “신임 김철모 부시장은 인사분야와 예산분야를 거친 행정 전문가로 익산시 현안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과 북부권 농업행정수도 건설 등 추진에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해 ‘꽃샘추위에도 꽃은 피고’ ‘봄은 남쪽바다에서 온다’ 등의 시집을 펴낸 바 있으며, 현재 카톨릭 공무원 모임 전북회장을 맡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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