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美 호남향우회, 익산시의회 방문 ‘우의 다져’

임원 7명 고향방문...교류협력 증대방안 환담

등록일 2017년06월13일 14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국 남가주 호남향우회 임원 일행이 지난 12일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를 방문해 우의를 다졌다.

이번 방문은 2017년도 모범 청소년 초청 프로그램 사업 추진 및 교류활성화 차원에서 미국 남가주 호남향우회 조시형 회장을 비롯한 임원 7명이 방문을 한 것이다.

이날 방문한 남가주 호남향우회 임원단은 소병홍 의장과 김정수 부의장, 강경숙 의회운영위원장, 김용균 기획행정위원장,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 김연식 산업건설위원장 등 상임 위원장들과 호남권 지자체와 미국 호남향우회 간 교류협력 증대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누었다.

소병홍 의장은“이번 만남을 통해 남가주 호남향우회와 익산시 의회가 앞으로도 교류할 수 있는 토대가 되기 바라며, 우리 지역 청소년들이 넓은 세상을 향해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익산시는“KTX익산역,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우리지역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유산, 교육인프라 등과 함께 어우러져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고 미국에 계시는 교포들에게“세계가 인정한 명품도시 익산을 많이 홍보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