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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학생 ‘소시지 팀’, LG글로벌챌린저 ‘합격’

7월 말부터 8월 초 소통문화 연구 위해 유럽국가 탐방

등록일 2017년06월07일 09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재학생들로 구성된 '소시지' 팀이 '2017 LG글로벌챌린저'에 최종 합격했다.

소시지팀은 이번 대회 합격에 따라 오는 726일부터 88일까지 소통문화 탐방을 위해 독일, 영국, 스코틀랜드 등 유럽 국가를 방문한다.

원광대 '소시지' 팀은 영어영문학과 이신영, 국제통상학과 이혜빈, 전기공학과 김숙경, 한약학과 전도훈 학생이 팀을 이뤘으며, 유럽문화학부 남유선 교수의 지도를 받아 과제연구를 위한 해외 탐방 기회를 얻었다.

이들은 '전문지식의 보편화를 위한 소통플랫폼 사이언스 슬램'을 주제로 대한민국의 소통문화 확산을 위한 방법을 연구할 계획이며, LG로부터 항공료 및 탐방비를 지원받아 여름방학을 이용해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비센샤프야, 테드, 프린지 페스티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소시지팀 이신영 학생은 “LG글로벌챌린지는 학생들이 국내에서 배우기 어렵거나 필요한 해외기술, 문화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팀이 원광대에서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된 만큼 학교를 대표해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17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수 있도록 돕는 대학생 해외 탐방 프로그램으로 팀당 4명씩 총 30팀이 선발됐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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