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까다로운 축산농가 현대화, 제도 개선해야”

김용균 유재구 성신용 박종대 윤영숙 조남석 등 행정 난맥상 질타

등록일 2017년05월31일 17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202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김용균 기획행정위원장 : 행정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시민을 대하고 바른 몸가짐 등 솔선수범하는 자세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시민들이나 외부에서 오는 분들에게 익산시의 좋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유재구 위원 :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을 교육하고 돌봄에 있어서 전문성을 가지고 근무를 해야함에 불구하고 교사들의 재직 기간이 짧고 이직율이 높다고 지적하고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좋은 프로그램이나 업무를 전문성을 가지고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검토를 마련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신용 위원 : 익산의 많은 축산농가가 앞으로 현대화사업으로 방향이 전환되어야함에 까다로운 제도가 가로막고 있음을 지적하고 축사를 짓는 과정에서 농가가 어려움에 부딪치지 않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개선 등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박종대 위원 : 시민의 안전한 삶을 위하여 CCTV이력제를 통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잘 된 점이지만, 민간인이 관리 할 수 없는 취약지가 있다고 말하고 시에서는 용역을 통해서라도 지원해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토록 당부하였다.

‣윤영숙 위원 : 각 부서에서 발생하는 과태료 등의 세입수입에 대하여 금액이 적을지라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사업성과 보고에 있어서 자체적으로 평가를 실시하여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남석 위원 : AI발생으로 많은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앞으로는 AI발생후 사후처리보다 발생원인을 정확하게 분석하여 전염을 미연에 방지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농가는 물론 행정에서도 방역대책 등 철두철미하게 준비하여 청정익산만들기에 함께 노력해줄 것을 주문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