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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징계 목표 보다 예방감찰이 더 중요”

한동연 송호진 김민서 박철원 김충영 김대오 등 행정 난맥상 질타

등록일 2017년05월30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가 제202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 : 지난 해 처음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호응이 좋았던 여름철 일시 물놀이장을 올 해에도 접근성 좋은 곳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나 수질관리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하였다.

‣송호진 위원 : 감사는 징계를 목표로 하기보다 사전에 예방을 하는 예방감찰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내부청렴도를 위하여 뼈를 깍는 부단한 노력과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 엄격한 기준을 세우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각고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김민서 위원 : 수해가 발생한 지역을 미리 살펴 재해가 발생한 다음에 예산을 쓰기보다 예방적 차원에서 관련부서와 협의하여 수해예방에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별로 특색있는 꽃을 심어 축제와 연결 하는 등 타 지역과는 다른 볼거리 제공에 힘써 달라고 주문하였다.

‣박철원 위원 : 청소년이나 아동 관련 시설의 정기점검에 있어 한번 지적이 되는 곳이 다시 또 주의나 시정 사항이 발생되는 곳은 계속 시정 요구만하지 말고 패널티 적용, 직원교육 강화 등 적절한 방안을 강구하여 지적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충영 위원 : 시민들이 시의 시설물로 사고가 났을 때 보상해주는 절차가 까다롭고 어려워서 시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말하고 복잡한 절차를 완화하는 방안을 강구하여 시설물로 인해서 피해를 입은 시민이 조속하게 보상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처를 당부하였다.

‣김대오 위원 :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는 친환경 생산단지에 영농조합이나 법인, 경영단체에 지원도 좋지만 앞으로는 소규모의 농사를 짓고 있는 소농민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제도를 개선하는 등 시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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