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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산단 투자유치 '발품 세일즈'

전주 F사 방문, 대표이사 및 대주주와 면담

등록일 2017년05월23일 11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산업단지 투자유치를 위해 분주히 발품을 팔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3일 전주, 천안 등에 소재한 친환경 자동차내장제 등을 생산하는 F사 전주공장을 찾아가, 회사 대표이사 및 대주주와 면담을 갖고 익산 투자를 호소했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익산 산단 투자의 이점을 설명하고 성공기업을 위한 행정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기업유치를 위한 익산시의 적극적인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해당 기업 임원진들은 정 시장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의지에 신뢰감을 보이며 향후 제3산단 투자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기업이 있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든 달려가서 우량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익산시는 올해 ㈜제이앤엘테크, ㈜비앤디네트웍스, ㈜연두 등 5개 업체와 43,335㎡에 대한 분양계약을 체결하여 401억원의 투자와 325명의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다.

또한 ㈜에버샤인, 현대필터산업㈜, ㈜케이씨드론항공 등 6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258억원의 투자와 390명의 고용창출 기반을 마련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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