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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보건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육성사업’ 선정

호남지역 전문대학 유일 ‘산학협력 고도화형’ 사업 선정

등록일 2017년05월10일 1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주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에 선정됐다.

LINC+는 지난해까지 시행된 LINC의 후속사업으로 지속적인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견인하고자 2021년까지 5년간 실시되며, 올해 전문대학 기준 총 888억여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재정지원 사업이다.

원광보건대학교는 ‘비즈 캠퍼스를 통한 글로컬 산학협력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제시, 동 사업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호남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학 측은 앞선 LINC사업에도 1, 2단계 사업(현장실습집중형-비공학계형)에 모두 선정된 바 있으며, 1‧3‧4차 년도 연차평가 ‘매우우수’ 등급 획득, ‘산학협력 선도모델 개발 시범대학 선정(2016)’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왔다.

이번 LINC+사업 선정에 따라 원광보건대는 글로컬(Global+Local) 비즈캠퍼스 및 산학공동 LTM교육시스템을 구현, 지역기반의 산학협력 특화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학생 성장단계별 맞춤형 취‧창업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오픈한 바 있는 학교기업 원광테크노마켓(WM)과의 연계를 통해 ‘수익 창출-연구‧기술분야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적 R&BD 모델을 개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전문대학의 재정 자립 방향을 제시 한다는 계획 역시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인종 총장은 “우리대학은 지난 5년간의 LINC사업을 통해 주요 사업계획의 성공적 추진과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인정받으며, 주도적인 산학협력 추진 선도모델로서 평가를 받아왔다”며,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노하우 및 인프라를 활용해 대학과 지역사회 상생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산학협력 체제 확립에 주력할 것"이라 전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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