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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 '발 벗어'

국가산업단지 내 넥솔론 현장 찾아 생생한 목소리 청취

등록일 2017년04월04일 17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정헌율 익산시장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현장행정을 펼치는 등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발 벗고 나섰다.

정 시장은 4일 오전 국가산업단지 내 넥솔론(주)을 방문하여 기업애로 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번 현장행정은 최근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 내 기업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시 차원에서 협조할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정헌율 시장은 넥솔론(주) 이우정 대표와 애로사항을 나누고, 생산현장을 둘러보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넥솔론(주) 이우정 대표는 “최근 태양광사업이 중국기업의 가격경제력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은데 익산시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정헌율 시장에 고마움을 표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태양광 사업은 세계에너지 사용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더 발전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다”며 “시는 기업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넥솔론(주)은 국가산업단지 내 2007년 8월 설립됐으며, 이우정 대표 외 500여명이 근무하는 태양광 발전용 웨이프(2단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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