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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민 눈높이 현장행정 ‘속도’

주민과 간담회 건의사업 해결 등 신속 추진

등록일 2017년04월03일 14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읍면동장 견문보고 및 주민과의 소통간담회에서 접수된 시민들의 각종 건의사항 해결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3월6일~17일까지 10일간 예산부서, 사업부서, 읍면동장 합동 현장점검을 완료하고 10개 분야 360개 사업 113억원에 대하여 1차 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검토대상 사업은 농로포장 117개 사업 42억원, 농배수로 97개 사업 33억원, 마을안길정비 69개 사업 25억원, 하천정비 12개 사업 5억원 등 총 10개 분야 360개 사업 113억원이다. 금후 면밀한 2차 검토를 거쳐 6월 추경에 정밀 편성할 예정이다.

특히 주민과의 대화 시 건의사업은 일부 부적정 사업을 제외하고 1순위로 반영할 계획이다. 시민의 안전과 관련된 민원을 최우선으로 다수 주민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을 선정하되, 구간이 길어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도 가용재원 범위 내 연차적으로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일부 사업비를 반영 검토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주민불편 사항들은 현장에 답이 있으니 현장행정을 펼쳐 현장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예산 편성시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한편 2017년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의는 오는 7월3일~7월17일 익산시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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