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제 99회 전국체전․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 주개최지인 익산시가 지난 5일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개막전에 전국체전의 성공개최와 전북현대모터스의 우승달성을 위한 응원에 나섰다.
익산시 전국체전담당관은 전 직원들과 온 가족이 2017 K리그 개막전 경기가 열리는 전주 종합운동장을 찾아 2018 전국체전을 홍보를 위해 대형플랭카드를 내걸었다. 또한 경기를 관람하며 축구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김성도 전국체전 담당관은 “전북현대모터스 K리그 개막전에서 2018년 익산 전국체전 홍보를 계기로 체육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10월경에 개최되는 제 99회 전국체전과 제 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익산시 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이 개최되고 경기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분산되어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