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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환경·시설 개선 본격 추진

작년에 이어 2년째...63개 중소기업에 6억원 지원

등록일 2017년02월27일 11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열악한 중소기업 생산현장의 환경·시설을 개선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중소기업 환경·시설개선 사업이 3월부터 본격 추진된다.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열악한 생산 환경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지난 2월 14일 익산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관내 63개 중소기업을 선정했으며 대상 기업에는 약 6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되고 열악한 생산현장의 근무환경을 개선해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근로의욕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작년에 이어 실시되는 지원 사업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시 홈페이지에 「사이버기업지원센터」를 구축하여 기업체와 실시간 소통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기업현장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애로해소 T/F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업종별 기업체 종사자와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의견을 기업지원 시책에 반영하는 등 기업애로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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