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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진 교사, 다문화교육공로로 ‘3번째 전북교육감상’

2014년 2015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 통일교육 능력 인정

등록일 2017년01월09일 10시5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황등중학교(교장 김완섭) 한승진 교사가 다문화가정 학생지도와 다문화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공로로 전라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4년과 2015년에 이은 세 번째 수상이다.

그는 현재 전북교육청 선정 다문화중점사업인 이중언어 동아리를 운영 중에 있고, 전북교육청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다문화가정과 비다문화가정이 한데 어우러지는 다양성 속의 화합이 선행되어야한다”며 “다문화교육을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승진 교사는 다문화교육뿐만 아니라 통일교육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3년 연속 국가보훈처 선정 나라사랑실천학교를 운영했고, 통일문예교육으로 3년 연속 전북도지사상을 수상한 있으며, 사회윤리학자와 수필작가로서 20여권의 단행본을 출간한 작가이기도 하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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