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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중교통 서비스 ‘1위 익산여객, 2위 신흥여객’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익산 버스회사 2곳 우수업체 선정

등록일 2016년12월27일 11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시내버스회사 2곳이 전라북도 대중교통 서비스 평가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27일 익산시에 따르면, 전북도내 시내버스 13개 업체 대중교통 경영 및 서비스 평가결과 익산시 2개 회사가 시내버스 부분 우수업체로 1위 익산여객(대표 강상선), 2위 신흥여객(대표 한상오)이 선정되어 총 1억7천1백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전라북도는 대중교통의 체계적인 육성‧지원 및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교통 운영자의 자율적 경쟁유도 및 합리적인 지원 근거를 위해 “2016년 대중교통 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용역”을 실시하였으며, 전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수행했다.

용역 대상은 도내 23개 버스업체(시외버스 5, 시내버스 13, 농어촌버스 5)로 평가항목은 국토교통부 평가 매뉴얼에 따라 경영평가 10개항목과 서비스 평가 15개 항목 등 모두 25개다.

시는 그동안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를 도입하고, 시내 순환버스 노선 확대 및 무료 환승제를 실시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편의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내년에는 버스정보시스템(BIS)을 구축하고, 익산역 지하차도 개통에 따른 동서 간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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