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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행정위․보건복지위 현장의정 ‘분주’

함라 한옥체험단지, 나바위성당,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등 점검

등록일 2016년12월12일 14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획행정위 현장의정 모습

익산시의회(의장 소병홍)는 제199회 임시회가 개회중인 12일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용균)와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한동연)가 주요사업장을 방문하며 세심한 현장 의정을 펼쳤다.

기획행정위원회 의원들은 시니어 예비창업자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하여 창업교육과 창업 준비공간, 경영지원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시니어 기술창업센터를 시작으로, 함라면에 위치한 함라 한옥체험단지 조성사업장과 망성면에 위치한 나바위성당 종합정비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석탑 보수정비사업중인 미륵사지까지 둘러보았다.

김용균 기획행정위원장은 “익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외국인에게 전통 한옥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아울러 지역주민의 소득창출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마케팅 지원 프로그램 확대로 신규 창업인들에게 일자리 창출에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위 현장 의정 모습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익산시 왕궁면 온수리에 위치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하여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 및 주교제 생태습지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듣고 시설을 점검하고자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방문하여“하천으로 버려지는 가축분뇨를 깨끗하게 처리하여 새만금수질개선에 앞장서고 우리시가 악취 없는 익산, 시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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