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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꼼꼼한 예산심사’

2017년도 본예산(안) 내실 있고 균형 있는 편성 요구

등록일 2016년12월06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내년 익산시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진행중인 익산시의회 의원들이 저마다 내년 추진사업을 조목조목 검토하며 '꼼꼼한 예산 심의'를 벌이고 있다.

한동연 보건복지위원장 : 2017년도 예산안 심사에 있어 그간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면밀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효율성 있게 편성되었는지 적극적인 심사를 당부하였다. 아울러,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예산이 삭감되는 일이 없도록 합당한 설명과 자료를 요구하였다.

송호진 의원 : 시민대학 등 시에서 개최하는 행사의 식전공연으로 우리시 풍물단, 무용단, 합창단 등을 활용하여 공연을 한다면 적지만 예산도 절감하고 우리시 홍보도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익산시 예술단을 적극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하였다.

임병술 의원 : 경관농업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시가 보석의 도시이며 유네스코에 등재되기까지 한 문화도시로서 기능을 살려 그에 초점을 맞춰서 경관농업을 진행할 것을 제시하였다. 선정기준을 고려하여 토지도 살리고 경관도 살리는 좋은 사업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열 의원 : 최근 어린이집 구타 사건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에서 발생하는 인권유린 부분에 각별히 신경을 써줄 것과 복지 우수도시인 익산시의 명예가 실추되지 않도록 관리․감독․감사 등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박종대 의원 :‘저소득밀집학교’라는 표현이 자칫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 수도 있으며 주민간의 갈등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고 지적하고, 좋은 사업인 만큼 표현을 잘해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장하고 한 가지 사업을 한 곳에만 오랫동안 지원해주는 사업을 지적하고 여러 사람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을 당부하였다.

주유선 의원 : 우리 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광역상수도 관련 사업은 반드시 시민과 함께 하는 행정이 되어야 하므로 시민공청회 및 해당 부서와 논의가 충분히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행정이 무작정 앞서 나가지 않도록 심사숙고하여 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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