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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석, 치안·안전 사각지대 해소 '팔 걷어'

방범 CCTV 특교 작년 4억 이어 올해 3억 확보

등록일 2016년11월21일 14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이춘석 의원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연이어 확보하고, 법무부 범죄예방 관련사업을 유치하는 등 관내 치안·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년 예산 부족으로 미처 설치되지 못했던 방범용 CCTV가 올해 추가로 설치됨에 따라 익산시민들의 치안과 안전의 사각지대가 상당부분 보완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의원(법사위, 익산갑)은 21일 관내 치안이 취약하거나 교통사고 빈발지역에 방범용 CCTV를 설치하기 위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작년에도 국민안전처로부터 방범용 CCTV 특교 4억을 확보한 바 있으나, 지역 시민들의 수요가 워낙 많은 데에 비해 예산이 충분치 않아 시급한 지역 순으로 20개소에 60대를 설치한 바 있다. 이번 예산 확보로 15개소에 추가로 45대가 더 설치될 전망이다.

방범용 CCTV는 비용 대비 범죄예방 효과도 높고 주민 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초 익산시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방범용 CCTV에 대한 주민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의 94%가 범죄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에는 신동 일대에 법무부의 셉테드(CPTED)-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을 유치하는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예산은 물론 정책적인 부분도 더욱 세심하게 챙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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