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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허브화 공공·민간협치 활성화 '모색'

2016 익산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개최 ‘관심’

등록일 2016년11월21일 11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 등 익산시 사회복지전달체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민·관의 역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성배)는 21일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2016년 익산시 사회복지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지영 익산시부시장과 민관 복지시설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참석한 패널들은 사회복지전달체계의 환경변화에 따른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정경배 한국복지경제연구원장의 ‘사회복지전달체계 공공과 민간의 협치 활성화방안 모색’기조 강연으로 시작된 세미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행에 따른 민·관의 역할정립과 협력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이어져 공공에서는 익산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 채수훈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이, 민간에서는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과 장동호교수가 열띤 토론회를 벌였다.

이지영 익산시부시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과 소통이 전제되어야 한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하여 민과 관이 뜨겁게 소통하고 민주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오성배 익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많고, 효율적인 지역사회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계가 앞장서 모범을 보이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된다” 며 “민과 관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익산시가 사회복지 전달체계 혁신에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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