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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병홍 의장 ‘건강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 위촉

“지속 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 최선 다해달라”

등록일 2016년11월14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 소병홍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장관형, 이하 보험공단)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취임하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보험공단은 14일 소병홍 의장을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 지사의 주요 업무를 설명하고 건강보험공단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사업 확대 추진과 뉴비전 미래전략’등 주요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소병홍 의장은 보험공단을 방문한 익산시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건강보험제도와 관련한 시민의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소 의장은 "국민의 건강한 삶과 직접 관련이 있는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가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지속 가능하고 의료비 걱정 없는 건강보험제도’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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