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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맞손'

국비 10억 확보, 일자리 340개 창출

등록일 2016년11월01일 14시2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와 고용노동부(익산지청)가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 약정을 체결했다.

11월1일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한 소병홍 시의장, 전해선 고용노동부 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을 위한 업무약정 체결식이 열렸다.

익산시는 지난 10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16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10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지원 등 54개 사업 분야에 34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됐다.

사업은 11월부터 시작하여 2017년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저소득층, 장기 실작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고, 수급자 및 실직수당을 받거나 공공일자리 등에 참여중인 자는 중복 지원할 수 없다.

정헌율 시장은 “취업률과 일자리 감소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이번 사업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사업 등을 확대 추진해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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