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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경‧오현진 통합사례관리사 우수사례 공모 ‘당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주관, 2016년 사례관리 실천

등록일 2016년10월05일 11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주관하는 2016년 사례관리 실천 우수사례공모결과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소속 김옥경, 오현진 통합사례관리사가 2016년도 우수사례공모와 수기에 각각 당선됐다.

이번 2016년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공모에는 전국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 김옥경 통합사례관리사(사진 별첨)가 우수사례로 당선되어 50만원의 상금과 우수 사례집 수록, 개발원 강사활동, 교육과정 우선 선발의 특혜를 받게 됐다.

우수사례공모는 2014년부터 매년 사례관리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현장 실무자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되는 생생한 교육 컨텐트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8월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수기 공모에 익산시 오현진 통합사례관리사(사진 별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사는 정부의 사회복지통합서비스 시책에 따라 2012년부터 희망복지지원단이 구성되어 주 사례관리사로서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익산시 희망복지지원단 9명의 통합사례관리사는 29개 읍면동을 매일 현장을 방문하여 사례관리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다각도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8월까지 424건의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1,466건의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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