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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고내푸드 ‘보름달 같이 꽉 찬 이웃사랑’

세솔건설, 함열읍단체, 춘포면 여성의용소방대 등

등록일 2016년09월12일 18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 ㈜다고내 푸드(대표 김강용)은 12일 익산시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즉석 해장국 선물세트 100박스(400만원상당)를 지원했다.

익산 석암동에 소재한 ㈜다고내 푸드는 2012년부터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에 매년300만원상당의 물품을 후원하고 있는 기업이다

▲ (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은 희망나무 프로젝트 지원대상 청소년 가정20명에게 삼겹살(10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 익산시 함열읍 지역단체(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번영회, 부녀회)는 9월12일 오전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2포를 함열읍사무소에 기탁했다.

▲ 춘포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용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12일 춘포면 용연리 판문마을 소재 사회복지시설(‘덕암’)을 방문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위문품과 소화기를 전달했다.

▲ 함라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상호)는 9월12일 함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35세대에게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 여산면 이장단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60여명 주민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전개하고, 12일 성금 410만원을 여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여산면사무소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 무료 급식을 지원받는 세대와 다자녀가정, 독거노인세대, 장애인가정등 85세대에 생활필수품 세트와 멸치, 관내 경로당(25개소)에는 백미 20kg 각 1포씩 총 25포를 각각 전달했다.

▲ 남중동 부녀회(회장 김병순)는 지난 9월9일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 30세대에게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 익산시 황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기심) 48명은 지난 9월9일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반찬을 만들어 지역 저소득층 60세대에게 전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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