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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뭣이 중헌디?’

익산 민관 사회보장협의체 협력통한 ‘역량 강화’워크숍

등록일 2016년09월01일 13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 관내 민관 사회보장협의체들이 상호 협력 통한 역량 극대화를 모색한다.

익산시·익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1일부터 2일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보건·복지담당공무원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2016 민관 사회보장종사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무주 태권도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동이 복지허브화를 통해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전달체계로 개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민관의 역할을 정립하고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는 등 민관 사회보장종사자의 역량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보건사회연구원 정홍진 연구위원의 ‘민관협력 뭣이 중헌디?’ 특강을 시작으로 보건복지인력개발원 김헌 연구원의 ‘우리를 위한 복지허브화’ 강연, 네트워킹을 위한 소통·공감의 시간, 문화체험 등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5년 지역복지사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시 받은 포상금을 활용해 추진됐으며,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노력한 민관 사회보장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중심의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과 관의 파트너십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워크숍을 통해 익산의 사회보장 현주소를 정확히 이해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해석 민간위원장은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민과 관이 상호신뢰하고 협력하며 함께 할 때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이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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