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23일 오후2시 시청상황실에서 2016년 독수리훈련(FE)결과 보고와 호국보훈의 달 행사 협조 관련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통합방위 사태 안건 심의와 기관별 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3월 독수리훈련(FE)에 대한 결과보고를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재 검점하고, 현충일 기념식 등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를 위한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통합방위태세 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