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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하절기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

질병정보모니터망 150개소를 점검 운영

등록일 2016년05월04일 13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보건소는 기후 온난화로 인한 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6년 질병정보모니터망 150개소를 점검 운영하고 집단급식소 대상 비상연락체계를 유지와 질병 집단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보건소는 하절기 감염병예방을 위한 비상방역근무 5월1일부터 9월30일(5개월)까지 운영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 및 대응 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평일비상근무 : 20시, 주말, 공휴일 : 09:00~16시까지)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횟집 등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는 청결, 안전급식, 주방기구 소독,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분변에 오염된 채소류는 섭취하지 않고 굴과 같은 조개류는 익혀먹고, 지하수는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음식물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하여 섭취해야 하고, 행주, 칼, 도마 등을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 등 식품 및 수인성매개질환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끊여먹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계도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2인 이상 집단설사환자 발생 시에는 보건소 (☎859-4811)로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김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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