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익산을 총선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 지역경제에 돈이 도는 정책공약 추진을 다시 한 번 약속하며 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익산의 정치도 경제도 바로서야 한다”고 짚고 “무너지고 있는 호남 3대도시의 위상을 되찾고 돈이 도는 지역경제를 이끌어 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익산 발전을 견인할 돈이 도는 정책공약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확대 지원 ▶익산의 3대 전통산업의 제2 부흥기 조성 ▶백제문화와 보석, 경관농업 접목, 체류형관광지 조성 등 새로운 관광 인프라 구축 ▶익산지역 중소토착기업지원책 강구 ▶착한복지, 앞선복지, 선순환복지 등 3대 복지 시스템 구축 ▶쌀값안정화와 농업의 6차산업화 시스템 지원책 강구 등을 제시했다.
한 후보는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구축, 농·어업 식품산업연계발전체계구축을 통해 지역 농업과 연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식품가공과 물류유통을 강화하여 일자리를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겠다”며 “특히 익산 지역의 산재되어 있는 전통산업인 섬유, 석재, 보석산업을 기반으로 디자인과 소재를 융 복합한 내외장재, 자동차 실내외의 인테리어 자재 생산시설 구축하는 IN-EXTERIOR 융복합클러스터를 통해 익산의 3대 전통산업의 제2의 부흥기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