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주택문화창의센터 삼성동이동민원실에 ‘새둥지’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 “언제든지 달려가요”

등록일 2016년04월07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주택문화창의센터가 임상리에 위치한 삼성동 이동민원실(구 삼성동사무소)로 이달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2018년 전국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공설운동장 개‧보수공사의 원만한 진행과 센터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이뤄졌다.

지난 2012년 공설운동장 락카룸에 입주한 주택문화창의센터는 왕궁면과 신동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이듬해인 2013년부터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흥해 29개 읍면동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 시행했다.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단독 및 소규모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500여 세대 1만5,000여 건의 수선교체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모자가정, 여성독거노인가정, 소녀가정 등 저소득 여성가장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택관리서비스’를 시행해 여성가구주의 주거만족도 증진에 기여했다.

주택문화창의센터는 이전을 계기로 그 동안 추진해온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소규모 수선교체) 외 ‘빈집개량 반값임대주택사업’, ‘관‧학 협력 마을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2017년부터는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일부 직영 추진해 서민주거환경개선사업의 중심조직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배수문 주택과장은 “센터 이전을 계기로 사업이 더욱 안정적이고 창의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 이를 통해 소외이웃의 주거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