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가 바쁜 선거운동 일정 속에서도 익산 발전을 이끌 기업유치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다.
5일 강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강 후보는 국토부와 화성도시공사 사장으로 근무하면서 만난 인연이 있는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에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 3산업단지의 현황을 설명했다.
이후 현장 방문 요청에 따라 이날 중일한중소기업촉진회 회장과 서울지사장등 관련자들이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제 3산업단지를 시찰했다.
이 협회는 중국 외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으로 중일한 3개국 정부기관, 기업간 협력 활동 지원에 있어 정부에 버금가는 역량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전국에 3000여개의 회원기업이 있으며, 핵심업무는 지방정부와 기업의 해외진출협조, 투자프로젝트 수행 등을 주최한다.
특히 촉진회는 일본과 한국 서울, 부산, 제주도에 사무소가 있어 투자 및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중국기업의 한국 진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 후보는 “선거과정을 떠나서도 익산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업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익산시와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