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팔문 더불어민주당 익산시장 후보는 정책과 공약을 통해 올바른 선거운동을 다짐하며, 열린광장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열린광장-소원을 말해봐!’ 차량으로 선거운동 기간 중에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선거운동을 영등동 외환은행사거리에서 시작했다.
강 후보는 “선거는 지역발전을 위한 가장 중요한 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정책을 만들어 가족모두가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를 만들겠다”며 “주민들의 바램은 큰 사업 보다는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들을 더 많았던만큼 생활정치를 통해 더 행복한 익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바램은 ‘가정 내 조그마한 전기시설 교체를 위한 장비 대여’, ‘자녀교육을 할 수 있도록 부모 교육’, ‘도시미관을 헤치는 불법 플랑카드 제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파손 도로 정비’등 이었다.
강 후보는 주민들의 소원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여러분께서 납부해 주신 세금, 아끼고, 아끼고, 아껴서 꼭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약속하고 선거기간 곳곳에서 시민들의 바램을 듣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