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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규 ‘민폐 조심’ 조용한 선거유세 ‘눈길’

선거송도 조용한 노래, 아침인사도 ‘최대한 예의 있게’

등록일 2016년04월01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최영규 더불어민주당 도의원 후보가 ‘신참’답게 패기있으면서도 시민들을 배려한 조용한 선거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31일 오전 약촌오거리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일에는 영등제일1차아파트 앞 사거리, 2일에는 동산동 고래등오거리 유세를 이어가며 선거운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최 후보는 “아침거리 인사를 할 때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소음으로,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불편과 짜증을 주지 말아야 한다”며 “이 때문에 선거송을 고심 끝에 조용한 노래인 ‘걱정말아요 그대’를 선택했고 소리크기도 최대한 줄여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또한 “더민주당을 상징하는 파란유니폼을 입은 선거운동원과 함께 아침거리 인사를 할 때도 요란스럽기 보다는 최대한 예의를 갖춰 인사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아침인사를 마친 최 후보는 곧바로 중소 상공인의 밀집지역에 들어가 직접 발로 뛰며 밀착 민생탐방에 나섰다.

최 후보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돼 많은 후보들이 저마다 얼굴과 이름알리기에 여념이 없다”며 “다소 불편하고 시끄러울 수 있지만 선거일이 며칠 남지 않은 만큼 너그럽게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4.13선거 특별취재팀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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