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열 국민의당 도의원 후보가 31일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2010년 최연소 시의원에 출마 당시 내걸었던 슈퍼맨을 착안해 이번 선거 슬로건을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결정하고, 청년들로 구성된 슈퍼맨 응원단과 함께 선거운동에 나섰다.
박 후보는 “20대 청년들로 구성된 패기 넘치는 선거사무원들과 13일간의 선거운동기간 동안 삶에 지친 익산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즐거운 퍼포먼스로 활기찬 선거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