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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가로수 ‘지역특성 살린다’

711번 지방도 가로수 이팝나무 식재, 16일 착공

등록일 2016년03월28일 14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711번 지방도에 지역특성을 살린 특색 있는 가로수길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 가로수 조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16일 사업 착공에 들어갔다.

711번 지방도는 용안면에서 군산시를 잇는 지방도로다. 익산시는 시 구간 12km 중 작년에는 용안면 덕용교차로에서 성당면 성당교차로까지 4km를 조성했다. 올해에는 성당교차로에서 함라교차로까지 3.6km구간에 가로수를 조성한다.

시는 지난 2월 익산시 가로수 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711번 지방도 가로수 조성사업에 식재할 수종을 이팝나무로 선정했다. 작년에 조성된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통일성 있게 연결해 특색 있고 아름다운 가로경관과 교통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가로수조성과 유지관리, 도시 녹색공간조성사업 등에 4억여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번 711번 지방도의 익산시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가로수 조성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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