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원광대-중국 지역 전문대학 ‘교류협력’ 강화

남경시에 원광대 남경사무소 개설, 교류사업 지원

등록일 2015년10월21일 15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남경사무소 현판식 모습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중국 남경시에 ‘원광대학교 남경사무소’를 개설하고, 중국 지역 교류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유)오디텍 반도체(대표 최봉민)에서 해외현장실습 중인 학생들의 실습환경 및 근무상태 점검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을 방문한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 전자공학과 동문인 최봉민 대표 지원으로 회사 내에 ‘원광대학교 남경사무소’를 개설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원광대 남경사무소는 앞으로 중국지역 전문대학 학생들의 원광대 유학을 위한 학교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 사업 확대를 위한 전진기지로써 각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도종 총장은 “남경사무소 개설에 앞서 지난 8월 연변대학교와 북방농업연구소를 공동 설립해 중국 북방지역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며, “연변대학교 중심의 북방거점, 남경사무소 중심의 남방거점을 마련해 원광대의 중국 특성화 기틀을 확고히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도종 총장은 현판식에 이어 남경 시내에 있는 3년제 전문대학인 ‘남경공업직업기술학원’과 합비시의 ‘안휘직업기술학원’을 각각 방문해 원광대 편입학 소개와 함께 교수들의 박사과정 입학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으며, 남경시에 중국 국가창업단지와 같은 창업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진 예를 들어 원광대 학생들의 남경지역 해외인턴 참여시 남경공업직업기술학원의 창업기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적극적인 유학생 유치 홍보 등 실질적인 교류확대를 위해 방문한 안휘직업기술학원에서는 한국유학에 관심 있는 기술학원 재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광대 입학 설명회를 열어 학생들로부터 입학 의향서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