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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여성회관 서예반 교육생, 지역서예대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등록일 2015년09월11일 11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 여성회관 서예반 교육생들이 잇따라 지역 내 서예대전에서 수상을 하며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제9회 대한민국 마한서예문인화대전에서 양정리씨는 노년부에서 한글, 행서, 예서 등 3가지 서체에서 우수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삼체장을 10월 3일 수상 한다.

같은 서예대전에서도 노년부의 김혜천(한글)씨 외4명이 특선과 입선을 하며 실력을 뽐냈다.

또, 원불교 원묵회서예대전에서 김혜천(한글) 씨가 우수상을 받았고, 7월에 열린 제26회 전라북도서예대전에서도 총 8명의 교육생이 좋은 성적을 거둔바 있다.

삼체장을 수상한 양정리 씨는 “교무로서 임지 사정에 따라 서예를 할 수 없었던 적도 있지만 좋아하는 서예를 즐기면서 노년에 큰 상까지 받아 뿌듯하고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여성회관 서예반은 이당 송현숙 선생이 주 2회 2시간씩 20여명의 교육생을 지도하고 있으며, 한글, 한문 서예뿐만 아니라 문인화까지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하고 있어 주변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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