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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주도 ‘경관협정 지원시범사업’ 워크샵 개최

코디네이터 창연(創硏) 오민근 박사, 2시간 동안 진행

등록일 2014년09월29일 17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가 29일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 매개공간인 뭉클에서 국토교통부와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가 주관하는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업 워크샵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가 지원하는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업은 지자체 경관협정을 지원하여 적극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경관 향상을 유도하고 경관법에 의한 경관협정 제도를 보급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워크샵은 경관협정에 대한 문화예술의 거리 주민협의체 회원을 대상으로 경관협정의 개념과 국내외 사례를 소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워크숍은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업의 코디네이터로 참여하고 있는 창연(創硏 Creative Research & Consulting)의 오민근 박사가 2시간 동안 진행했다. 주민협의체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원도심에서 진행될 경관협정 사업에 큰 기대를 보였다.

또 국토교통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담당자가 참석해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주민 주도의 경관협정 지원 시범사법에 큰 관심을 보이는 등 성황리에 워크샵이 열렸다.

박귀자 여성친화담당관은 “이번 워크숍은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관협정 사업이 아름다운 도시경관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이백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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