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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활성화 핵심은 역세권 개발'

유재구 김대오 박철원 김주헌 최종오 조남석 의원 등 행정 난맥상 질타

등록일 2014년09월25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제179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 유재구 의원 : 부가가치세 환급에 있어 사업부서에서 하지 못하는 환급금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에서 전체적으로 파악하여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대오 의원 : 장애인이나 노인 등 소외받는 시민들에게 주어지는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하였다.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에 있어 단순히 돈을 주는 사업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들에게 골고루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박철원 의원 : 원도심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이 필요하지만 특히 역세권개발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주민들의 의견이 골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행정에서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주헌 의원 : 시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사업이 추진되어 보여주기 위한 행정이 아닌 깨끗하고 투명하게 꼭 필요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요구하였다.

‣ 최종오 의원 : 책 읽는 도시 익산을 위해 휴일에도 수고하는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도서관의 숫자가 많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효율적인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면 지역의 경우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으므로 주위 어르신들에게도 책을 볼 수 있는 기회 또는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구하였다.

‣ 조남석 의원 :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은 축사농가에 매우 유용한 사업인 만큼 축산업으로 등록된 신청 농가가 하나라도 빠지지 않게 농장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영세한 농가가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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