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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나선 의원들, 행정 난맥상 '질타'

김충영 박종대 김민서 윤영숙 한동연 김태열 의원 등

등록일 2014년09월24일 18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의회(의장 조규대)가 제179회 정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행정사무감사에 나선 의원들이 산재한 행정의 난맥상을 지적하면서 대안마련을 주문했다.

‣ 김충영 위원장 : 모든 업무가 다 중요하겠지만 특히 복지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우리시민이 모두 잘 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행정사무 감사에서 지적되는 사항은 감사에 그치지 않고 사업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박종대 의원 : 우리시 부채상환을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업유치에 공을 세운 공무원에게 성과금을 준다든지, 우리시에 유치하는 기업에게 다른 타도시보다 많은 인센티브를 주는 방법 등 기업을 탐방하여 그들의 입장에서 많은 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민서 의원 : 시에서 실시하는 사업 입찰시 관내 공사업체들이 골고루 입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이 함께 잘 사는 익산시건설을 위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업체선정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윤영숙 의원 : 경쟁입찰시 예산절감 차원에서 최저가 낙찰을 하게 되면 사업내용이 부실하게 진행될 수도 있다고 말하고 가격절감도 중요하지만 당초 설계부터 마무리까지 공사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동연 의원 : 익산시에 주소만 둔 채 실제 거주하지 않는 수급자나 공부상 관계가 다른 수급자 등 실제 부정수급자가 많다는 여론이 있으므로 업무가 바쁘고 힘들겠지만 현지 출장을 실시하여 충분한 계도와 지도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김태열 의원 : 국화축제 기간에 전시되었던 국화를 도로나 기관단체에 식재하는 화단 조성 사업을 계획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국화축제가 끝난 후 연차적으로 꽃을 식재하여 계속 늘여 나가면 축제기간에 익산시 전체가 국화꽃이 피어 행사홍보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연계할 수 있는 사업을 모색토록 요구하였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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