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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턴기업 지속유치 “민간유치추진단에 달렸다”

한국주얼리협동조합, 민간유치추진단 적극 활용 주문

등록일 2014년07월22일 11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전국 최초이자 최대규모의 국내복귀기업(U턴기업)유치에 성공한 익산시에 더 많은 U턴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과 함께 민간유치추진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중국에서 돌아와 익산에 둥지를 튼 8개 주얼리기업들로 구성된 한국주얼리협동조합(이사장 이명길)에 따르면 현재 익산시에는 주얼리기업 8개, 섬유기업 1개 등 총 9개의 U턴기업이 가동 중이거나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일자리 채용인원 및 하반기 채용예정인원만도 약 400여명에 달한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것에는 지난 2007년부터 중국 현지에서 유치활동을 벌인 민간유치추진단(단장 민충기)의 열정적인 노력이 큰 원인이었다는 것.

이에 주얼리산업의 특성상 성공하기 위해서는 업체의 집단화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활동이 자유로운 민간유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속적인 유치 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주얼리 R&D센터가 완공되고 자재상가, 아파트형 공장이 자리할 집적산업센터 건립을 토하여 U턴을 관망 중인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인프라가 착착 구축되고 있어 민선 6기에서 대한민국 U턴기업의 발상지를 넘어 세계적인 한류패션 명품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민간유치단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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