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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당선인 '분주한 현장 행정'

익산예술의 전당, 신흥정수장, 우수저류시설 등 현장서 시정 주요 현안 파악

등록일 2014년06월25일 17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경철 익산시장 당선인이 현재 추진중인 시정 주요현장을 직접 발품을 팔아 점검하는 등 현장 행정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 당선인은 인수위원들과 지난 23일 익산예술의 전당, 신흥정수장, 익산1지구 우수저류시설을 직접 돌아보고 업무보고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올해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익산예술의 전당을 찾은 박 당선인은 “막대한 사업비와 함께 준공 후에도 지속적인 운영비가 투입되는 만큼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세심한 검토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주차시설 등 접근성 향상을 위한 방안을 고민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신흥정수장을 찾아 산책로와 체육시설, 편의시설을 갖춘 친환경적 호수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광역상수도로 시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하며 일부에서 우려하는 수도요금 상승 문제 등을 수자원공사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단계적 요금 인상 등 시민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전했다.

현장행정 일정의 마지막으로 익산시 마동 일원에 조성된 우수저류시설을 찾은 인수위원들은 고래등 오거리에서 익산교육지원청 일대는 익산의 대표적인 상습침수지역이라며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시민 안전을 위해 우수저류시설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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