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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농촌건강장수마을 담장 벽화로 '새 단장'

화사한 담장벽화, 마을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등록일 2014년05월26일 17시0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익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건강장수마을인 삼기면 원서두 마을의 담장 벽화를 새 단장해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번 담장벽화그리기는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 일환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익산 희망연대 벽화그리기 봉사자들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이뤄졌다.

이들은 칙칙한 시멘트 담장 약 200m에 노을, 해바라기, 곡식 등을 그리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들녘의 풍성함을 담장에 표현했다.

최종철 마을 위원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한 이번 벽화 그리기로 마을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마을 주민과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해 활기찬 농촌건강장수마을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기면 원서두 마을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50%가 넘는 가운데 노인회 활동이 우수해 2013년 익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도육성하고 있는 농촌건강장수마을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어르신과 예비노인에게 건강관리, 사회학습활동, 마을환경정비, 소일거리 발굴 등 4개영역의 농촌건강장수마을사업을 통해 활기찬 농촌노인의 삶을 이끌어낸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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