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RSS
맨위로

박정훈 “지역 중소토착기업 지원책 강구해야”

지방세 감면 혜택, 판로 확대 위한 운송 택배비 지원 등 실질 지원책 도모해야

등록일 2014년05월07일 17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박정훈 도의원 예비후보가 (제4선거구) 관내 중소토착기업에 대한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과 더불어 지역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내년도 예산수립 단계에서부터 이들이 실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전북도를 비롯한 익산시에서는 국,내외 기업유치와 더불어 U턴기업에는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하며 혜택이 주워지는 제도를 도입, 이에 따른 지원책이 이루어 진 반면에 국내의 모든 역경과 어려움을 감내하며 지역에서 꾸준히 사업장을 지켜온 지역 토착기업들에 대해서는 혜택의 사각지대에 머물러 홀대 받고 있고 있다”며 “향후 전북도와 익산시 정책에서 이들의 경영애로가 반영될 수 있는 과감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5기가 출범한 지 4년,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해 나름의 성과를 얻기도 했지만 지역토착기업들에 대한 지원책은 멀어져 있어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지표들이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며 “이제는 지자체가 지역토착기업의 특성을 조사해 경쟁력강화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에 10년 이상 장수토착기업에 대해 지역경제 기여도를 감안해 지방세 감면 혜택과 더불어 판로 확대를 위한 운송 택배비 지원 등의 실질적인 지원책 등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지자체가 내놓는 지역토착기업 지원책은 후속작업이 뒷받침 되지 않아 일회적인 전시행정에 그친 점이 많았다”며 지자체가 보다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최신뉴스광장

전체 뉴스종합 10대핫뉴스 오피니언

포토뉴스

기부뉴스

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듭니다.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