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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선 12일 출정식‥본격 ‘표밭갈이’

지방재정 건전화,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일자리 창출 등 역점

등록일 2014년04월08일 17시3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손문선(새정치민주연합‧익산 제3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손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부영5차아파트 사거리(로또부동산 3층, 삼성동 주민센터 근처)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주민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출발과 선거승리를 다짐할 예정이다.

특정정당의 아성인 익산에서 3번의 무소속 시의원을 역임한 손 후보는 “예산과 정책에 있어 실력 있는 정치인으로서 3선 동안 의정평가에서 항상 1등하는 의원으로 평가받은바 있다”고 자평하면서 “더 넓은 곳에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새로운 곳에서 익산의 발전과 시민의 희망을 찾고자 한다”고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도의원이 되면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중앙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높이고, 도행정이 좀 더 투명하고 도민에게 가까이 갈수 있도록 촉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제도화를 위해 지역 기업들과 협력하고, 맞춤형복지 실현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여가 민관복지 협력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열악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고령화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대책마련과 생산기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소통뉴스 정명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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